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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/드라마2

KBS2 - 구르미 그린 달빛 최근은 아니고, 이걸 본 지는 조금 많-이 됐지만 그냥 써본다. 끝까지 본거 인증 !사실 방영할 때에는 구르미 그린 달빛이 아니고, 달의 연인이라는 드라마를 봤었다. 그래서 당시에 그 인기를 실감하지 못했었는데 시종일관 달의연인과 구그달 여주인공의 연기가 비교되며 도마에 오르곤 했었다.우선, 여주인공 김유정의 금방이라도 별이 떨어질 것 같은 또롱또롱한 눈망울이 너무 예뻤다 ㅋㅋㅋ얼굴도 어쩜 그리 작은지 ㅋㅋㅋ 고등학교 때 읽었던 , 물론 드라마로도 제작 되었었지만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 책이 떠올랐다.간만에 본 풋풋한 드라마였다. 여자임을 알고 난 후에도 계속 틀어지는 라온이와 영의 사이 때문에 좀 답답했었는데,거기에 역적의 딸이라는 설정까지 ㅋㅋㅋ 고구마를 백만개는 먹은 듯 했다.과연 어떻게 둘이 이어질.. 2016. 12. 29.
OCN - 38 사기동대 취준을 하다보니 소소한 행복을 찾아야 좀 살아있는? ㅋㅋㅋ 느낌이 들거 같아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드라마를 쪼끔씩 보는 걸 보상으로 나 스스로에게 수여하기로 했다 ㅋㅋㅋㅋㅋ카테고리 보다보니 드라마가 있길래 만들어놓은 김에 다 본 드라마 감상이나 남겨보려구 글을 쓴당. 쿡 티비의 장점은 끝난 드라마를 무료보기 할 수 있다는 것이지만, 단점은 하루에 몰아봐서 자칫 폐인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...어쨌든, OCN 의 38 사기동대를 쪼끔쪼끔씩 다 보게됐다. 드라마가 주는 희열은 실제 내가 할 수 없는 무언가를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한다는 것에 있는 것 같다.우선 이 드라마는 나쁜놈들(사기꾼)이 더 나쁜놈들을 사기쳐서 혼내준다는 소재가 매우 독특했다. 마동석이 서인국과 함께 일을 하게 되는 과정들이 개연성 있게 그.. 2016. 11. 21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