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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/끄적끄적

23. 05. 09

by 미네밍 2023. 5. 9.

23. 05. 09

 

오랜만에 내 블로그를 돌아보았다.

운동이든, 취미든 뭐든 작심3일!

한 주제로 꾸준히 포스팅하지 않은 게 새삼 웃기다.

 

꾸준하지 않은 내 블로그에도 가끔씩은 일정 시기가 되면 조회수가 오르는 글들도 있는데

과연 내가 제대로 된 지식을 정리한 것인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한다.

그러다보면 예전에 썼던 글들을 다시한번 검토해 좀 더 정확한 내용을 담도록 해야겠다는 생각도 든다.

 

블로그도 어떻게 보면 공간을 가꾸는 일이고, 글을 쓰는일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.

더 깔끔하고, 더 잘 이해되고 읽히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하는 시간들이 필요한 것 같다.

공부한 내용은 사실 깃헙에 많이 올려뒀었는데, 그 내용을 블로그에 차곡차곡 또 옮겨봐야겠다.

 

오늘은 중구난방으로 만들어댄 카테고리들을 좀 정리했다.

솔직히 그런다고 하더라도 블로그에 매일매일 꾸준히 물을 주긴 힘들겠지만 (3일이 지나면 블로그의 존재를 잠시 까먹음)

그래도~ 작심삼일도 여러번하면 되니까

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강의도 듣고, 이것저것 블로그에 글도 써봐야겠다! : 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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