31살일기1 23. 05. 09 23. 05. 09 오랜만에 내 블로그를 돌아보았다. 운동이든, 취미든 뭐든 작심3일! 한 주제로 꾸준히 포스팅하지 않은 게 새삼 웃기다. 꾸준하지 않은 내 블로그에도 가끔씩은 일정 시기가 되면 조회수가 오르는 글들도 있는데 과연 내가 제대로 된 지식을 정리한 것인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한다. 그러다보면 예전에 썼던 글들을 다시한번 검토해 좀 더 정확한 내용을 담도록 해야겠다는 생각도 든다. 블로그도 어떻게 보면 공간을 가꾸는 일이고, 글을 쓰는일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. 더 깔끔하고, 더 잘 이해되고 읽히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하는 시간들이 필요한 것 같다. 공부한 내용은 사실 깃헙에 많이 올려뒀었는데, 그 내용을 블로그에 차곡차곡 또 옮겨봐야겠다. 오늘은 중구난방으로 만들어댄 카테고리들을 좀 정리.. 2023. 5. 9. 이전 1 다음